인사말

 “문화는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가정을 가정답게 국가를 국가답게 하는 것이다” 라는 오래전 어느 분의 말씀처럼 우리 일상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사이에 문화가 생겨나고 만들어집니다. 
일상이 문화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화적 가치는 사람들이 쉽게 느끼고 즐길 수 있어야 하며 보존과 더불어 발전시켜야 하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으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건축물과 유적지에 우리의 상상력으로 창의성을 만들어 새로운 관광 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문화원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보려 합니다.
진해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앞으로 많은 구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열린 문화원 따뜻하고 친숙한 문화원으로 거듭나 문화로 행복한 진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